충남 41호 1판 2019.09.16

2019-09-11     밥상뉴스

 

소이현·인교진 부부, 제65회 백제문화제 홍보대사 됐다
일 충남도청서 홍보대사 위촉식…국내외 홍보 파급효과 기대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소이현·인교진이 제65회 백제문화제 홍보대사로 나섰다.

소이현·인교진은 3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양승조 도지사로부터 위촉패를 받았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사랑 가득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는 두 사람은 다양한 분야에서 따로 또 같이 활동하며 달달한 연인처럼, 때로는 다정한 친구처럼 알콩달콩 사랑스런 모습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소이현·인교진이 이날부터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의 위상을 국내외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백제문화제는 928일부터 106일까지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