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98호 4판 2019.12.02

2019-11-29     밥상뉴스

 

‘지역 현안사업 해결’ 국회로 간 황인호
문희상 국회의장 만나 대전 혁신도시 지정 등 지원 건의

 

황인호 동구청장은 1127일 국회를 방문, 문희상 국회의장과 면담을 갖고 경부고속철도변 단절구간 측면도로 개설 및 대청호 연륙교 설치, 중앙시장 상권 르네상스 사업 등 지역 내 주요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그는 대전 혁신도시 지정의 당위성과 이에 대한 주민 의지를 전달한 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골고루 잘사는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대전을 혁신도시로 지정해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이전이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와 관련 황 청장은 대전 혁신도시 지정과 원도심 활성화를 포함한 우리 구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