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추천맛집] 진국을 맛볼 수 있는 진짜 곰탕집 [추천맛집] 진국을 맛볼 수 있는 진짜 곰탕집 대전 유성구 죽동에 위치한 유성경찰서 담벼락 끝 햇살이 잘 드는 건물에 “행복한 곰탕”이 문을 열었다. 이곳에 문을 연 지는 불과 한 달여 밖에 안되었지만 벌써 점심시간에 손님들이 식당 안에 들어차고 있다. “행복한 곰탕”은 세종시에서 먼저 인정받은 맛집이다. 문을 연지 2년여 만에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며, 세종에서 인정받은 진한 국물의 맛을 대전에서도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 곰탕은 집에서도 흔히 끓여 먹을 수 있는 흔한 음식일 테지만, “행복한 곰탕”만의 그 고소하고 담백한 국물 맛을 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선정기 대표 추천맛집 | 윤여정 기자 | 2018-02-21 18:14 [추천맛집] 대전에서 느낄 수 있는 제주의 맛 [추천맛집] 대전에서 느낄 수 있는 제주의 맛 성남동 네거리 아침마을 아파트 단지 안에 도심 속 가든처럼 자리 잡고 있는 “좋은날 제주 흑돼지" 매장에 들어서자,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 김미숙 대표의 밝은 얼굴에 마음마저 즐거워진다. 우리나라에 많고 많은 삼겹살집 중에서도 특별함을 가지고 있는 “좋은날 제주 흑돼지”를 소개한다. 제주도의 매력이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제주의 음식들도 많이 찾는 추세다. 제주의 음식 중에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인 제주 흑돼지. “좋은날 제주 흑돼지”는 제주도에서 인증받은 제주 흑돼지만을 공수해 오고 있다. "좋은날 제주 흑돼지”에서 자부하는 또 추천맛집 | 윤여정 기자 | 2018-02-14 18:04 [추천맛집] 탁트인 정원에서 즐기는 신선한 씨푸드 [추천맛집] 탁트인 정원에서 즐기는 신선한 씨푸드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대전시청 및 법원 주변의 식당가는 그야말로 전쟁터이다. 대전의 중심에 몰려드는 식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식당들의 노력은 필사적이다. 그 전쟁터에서 식당 경험이 없었던 김병호 대표의 고군분투했던 9년간의 경험이 오롯이 이곳 “하늘정원 씨카페”에 녹아있다. “하늘정원 씨카페”는 퓨전 일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식당 내부가 고풍스럽기보다는 흡사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같이 화사하고 산뜻하다. 실내뿐만이 아니다. 이곳만의 특별한 장소가 있다. 바로 옥외정원이다. 도심 속 높은 8층에서 계절에 따라 여 추천맛집 | 윤여정 기자 | 2018-02-07 15:50 [추천맛집] MSG는 빼고 정성 더한 건강한 집밥 [추천맛집] MSG는 빼고 정성 더한 건강한 집밥 유성구청 옆 좁은 골목 안에 작고 아담한 밥집이 있다. 식당이라는 이름보다 당당히 “밥집”이란 간판을 걸어놓은 이곳이 바로 ‘사랑담은’이다. 부제로 ‘고급진 집밥’이란 이름이 함께 걸려 있는 이 식당의 주 메뉴는 한정식이다. 보통 한정식집이란 격식을 차리고 어려운 손님을 모시고 가거나 집안 행사등을 치루는 고급스러운 식당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 곳은 말 그대로 ‘고급진 집밥’을 지향하는 한정식집이다. 반찬가게를 3년 동안 경영하면서, 손님이 반찬을 구매해 집에서 먹을 때 갓 만든 반찬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해주지 못하는 아쉬움에 식 추천맛집 | 윤여정 기자 | 2018-01-29 18: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