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 돌풍 대전에서… 지방선거까지 압도적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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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돌풍 대전에서… 지방선거까지 압도적 승리”
  • 이호영 기자
  • 승인 2021.11.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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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근황토크]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

“내년 3월 공정과 정의, 상식이 통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이 열릴 것입니다. 국토의 중심 대전에서 정권교체의 돌풍을 일으키고, 지방선거까지 압도적 승리를 거두기 위해 저희 대전시당이 앞장서겠습니다.”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전지역 사령탑을 맡은 양홍규 대전시당위원장의 각오가 사뭇 비장하다. 이미 지난 7월 시당위원장에 취임하자마자 당의 문호를 열고 인재를 영입하며 대전시당을 곧바로 대선선대위로 전환할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춰왔다. 지난 5개월 폭풍처럼 몰아친 국민의힘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서 있는 양 위원장을 만나 봤다.


- 대선후보 경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았다.

일단 경선 후보들이 8명으로 압축되면서부터 굉장히 치열하게 진행됐고, 특히 4강이 압축된 후부터는 국가비전, 정치, 행정, 경제 등 각 후보마다 차별성과 자질이 뚜렷하게 대비되면서 큰 흥행을 거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문재인 정부의 헌법파괴, 공정파괴에 대한 국민적 실망감이 높아진 가운데 ‘공정과 정의, 상식’ 외치는 윤석열 후보의 등장으로 우리 당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커지면서 일반 국민들의 입당 러시가 이루어졌고, 그 결과 잠자고 있던 당원들조차 깨우는 계기가 됐습니다.

- 대선 승리를 위한 대전시당 차원의 각오는.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관심과 지지는 결국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의 명령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최근의 여론조사를 보면 정권교체에 대한 민심이 정권유지보다 두 배 가까이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정권교체는 나라와 지역, 우리 후손을 살리는 걸입니다. 무거운 책임감과 막중한 사명감으로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충청에 근거를 둔 윤석열 후보는 그동안 간절히 바라던 충청대망론을 실현시킬 후보입니다. 그동안 노력보다 수십 배 더 치열하게 국민 속으로 파고들고, 당원을 배가시키며, 우리 당과 윤 후보의 비전을 적극 홍보해 대전시당이 반드시 정권교체의 돌풍을 일으키겠습니다.

- 대전선대위 구성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저는 지난 7월 대전시당위원장에 취임하면서부터 과거처럼 판에 박힌 조직이 아니라 시당선대위를 대선선대위로 바로 전환할 수 있도록 문호를 크게 넓히고 당직을 공개해 인재를 영입하며 착착 조직을 강화와 확대를 진행해왔습니다. 그 결과 기존에 우리 당에서 활동하던 사람 뿐 아니라 노동계와 민주당 출신까지 정권교체에 뜻을 같이하는 사람을 모두 모아 대선선대위를 겨냥한 시당선대위를 이미 조직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 윤석열 후보 확정 뒤에는 곧바로 상설·특별위원회 위원장 60여 명이 참석하는 핵심당직자회의를 열고 정권교체를 위한 방안을 강구했습니다. 앞으로 대선선대위 체제로의 전환과 동시에 조직특별위원회 차원에서 부위원장단까지 1000명 규모로 늘리고, 최종적으로는 150만 시민 중 적어도 1%, 1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매머드급 선대위를 구성해 대전에서 압도적 승리를 이끌 계획입니다.

- 이번 대선 대전·충청권의 화두는 무엇이 되리라 생각하나.

대전·충청권의 민심은 지금까지 수도권에 가깝다는 이유로 사실상 모든 인프라를 서울에 다 빼앗기고, 소외되고, 홀대받고 있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실제로 대전은 최근 지속적으로 인구가 빠져나가고 있고, 행정도시 세종은 여전히 활성화가 안 돼 텅텅 비어 있으며, 충남·충북도 국토의 중심부라는 명성이 무색하게 효율성과 생산성이 굉장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방안은 결국 일자리입니다. 대전·세종·충남·충북이 한꺼번에 먹고 살 수 있는 산업기반과 기업생태계를 만들어 양질의 일자리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서 당과 후보에게 이 지역의 중심인 대동·금탄지구에 500만~1000만 평 규모의 국가산업단지를 만들어 대덕연구단지의 연구성과가 곧바로 생산과 비즈니스로 연결되는 산업·기업생태계 만들자고 계속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대전·충청이 수도권에 비견할 능력을 가진 중부권 핵심축이 되기 위해 경제·교통·문화 등 다양한 인프라를 확대하고 유기적으로 배치하는 상생전략을 만들어 대선 과정에서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MZ세대로 대표되는 청년층 표심을 잡는 것도 중요할 텐데.

지금 청년세대는 단군 이래 최대 스펙과 자질을 갖추고 있지만 마땅히 일할 곳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학교 졸업 후 취업, 결혼, 주거, 출산, 육아로 이어지는 생애주기가 일단 취업에서부터 막히고 있으니 그나마 공무원 시험에 희망을 걸고 지역을 등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자리를 만들어야지 취업교육, 직업교육만 하면 무엇합니까. 특히 대전은 수많은 대학과 인재 있있지만 갈 곳이 없습니다. 우리지역 인재들이 우리지역에 취업할 수 있는 기반을 서둘러 갖춰야 합니다.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후속 조치와 과학수도 지정을 통해 공공기관과 연구기관을 지속적으로 유치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대전시당은 청년층을 위한 대선공약 발굴과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다음 정부에서는 이전대상 200개 공공기관 중 최소 20개는 받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내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 사령탑 임무도 주어졌다.

지난 민주당 지방정부 8년은 한마디로 과거와 현재와 미래까지 잃어버린 시정이었습니다. 153만이 넘던 인구는 145만으로 줄었고, 도시철도 2호선은 아직 삽도 못 떴으며, 유성복합터미널은 시간만 끌었고, 중소벤처기업부가 떠나는 건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면서 위기감이 절정에 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방정부는 무능했고, 시민들은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혁신적인 도시정책이 필요합니다. 인기에 영합한 무능한 리더가 아니라실질적으로 지역을 살리고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유능한 리더가 필요합니다. 우리 국민의힘은 우리끼리의 잔치가 아니라 청년·여성을 포함해 대전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인재를 무한대로 받아들이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공천시스템과 평가를 진행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정책과 실행력을 갖춘 후보를 고르고 골라 시민들께 선보일 것입니다. 우리 국민의힘이 유능하고, 참신하고, 역동적인 정당으로 변모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면 시민들께서도 기꺼이 압도적 지지로 우리 당에 지방정부를 맡겨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 마지막으로 시민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 국민의힘은 과거의 수구, 보수 이미지를 깨고 혁신과 공정, 비전과 통합을 이룰 유일한 정당으로 날로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혁신의 바람을 모아 민생을 챙기고, 공정을 바로 세우며, 비전으로 미래를 개척하고, 국민적 통합을 이끌어 다가올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결과에 책임을 지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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