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대덕, 신바람 대덕! 대덕의 새역사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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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대덕, 신바람 대덕! 대덕의 새역사 창조”
  • 이호영 기자
  • 승인 2021.11.18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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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합니다] 박희진 전 대전시의원

“제 가슴에 대덕구의 발자국 지도가 아로새겨져 있습니다. 지역 구석구석 손길을 뻗어가며, 뚜벅뚜벅 오솔길을 넓히며, 구민들을 만나고 마음을 다해 살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마음을 담아 대덕구를 새롭게 변화시킬 도전의 길로 나가려고 합니다.”

박희진 전 대전시의원이 내년 지방선거 대덕구청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동안 경영인으로, 정치인으로, 지역을 위한 봉사자로 삶을 살아왔다는 그는 “무엇보다 대덕을 희망과 신바람이 꽃피는 곳, 삶이 행복한 곳으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그가 말하는 ‘희망 대덕, 신바람 대덕’ 이야기를 들어봤다.
 

- 대덕구청장 도전을 결심한 이유는.

그동안 대덕구는 같은 대전 안에 있으면서도 개발과 복지의 우선순위에서 밀리며 소외를 겪어야 했고, 여기에 대해 대덕구 구민들은 코로나19로 다른 어느 지역보다 특히 더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민주당 정권과 현 구청장의 구정운영 방식으로는 구민들의 고통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고, 사방에서 불안정하고 불공정하고 희망이 없다는 자조의 목소리만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거시적 안목과 혁신적 비전을 갖춘 새로운 리더가 필요합니다. 저는 40여 년의 경제활동과 8년의 의정경험, 28년의 지역활동을 통해 대덕구의 획기적 변화를 이끌어낼 자질을 갖추었다고 자부합니다. 그동안 쌓은 소통능력과 다양한 문제해결 경험을 바탕으로 내일이 기대되는 ‘희망 대덕’, 구민이 살맛 나는 ‘신바람 대덕’을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 그동안의 활동을 소개하자면.

저는 대덕구에서 지역경제 경영인으로 활동하면서 제4~5대 대덕구 새마을지회장을 맡아 주민들과 동거동락하며 소통과 봉사를 이어왔고, 각종 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와 선출직으로서 갖춰야 할 봉사의 정신도 확립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5대와 제7대 대전시의원으로서 지역문제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대전시와 대덕구의 각종 현안을 추진하고 문제해결에 앞장서며 행정에 대한 안목을 키워왔습니다.

특히 ‘갑천 너머 서구와 유성구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대덕구 아이들이 얼마나 박탈감과 상실감을 느낄까’ 안타까움이 커 교육환경 개선에 적극 나섰던 것이 아직도 큰 보람으로 남습니다. 당시 법동중과 양지초 급식실 신축을 비롯해 관내 6개 초등학교와 4개 중학교의 운동장개선과 급식실·체육관 건립을 위해 예산을 공격적으로 확보하여 학교시설을 개선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이밖에도 안산공원과 어린이공원 등 다수의 공원 리모델링도 역동적으로 추진하면서 주민들을 위한 시설환경개선 또한 활발하게 진행하면서 신바람 나게 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대덕구 발전을 위한 전략은.

혁신도시 지정과 행정타운 조성, 재개발 추진 등 지금 대덕구가 그나마 주목받고 있는 것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정용기 당협위원장이 재선 구청장과 국회의원을 거치며 미래를 위한 토대를 쌓았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평생학습도시·생태환경도시·문화관광도시로 정체성을 확보할 수 있었고, 회덕IC를 비롯한 도시기반 확대와 공단재생, 주거환경 개선도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성과 위에 창조적 에너지로 대덕구를 다시 신바람 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경제활성화와 투명경영으로 정체된 대덕의 이미지를 혁신하고, 생산과 고용투자로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결혼·주거·출산·육아·교육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정착시켜 대덕구의 핏줄에 활기를 불어넣겠습니다.

- 구체적 방안이 있나.

도시발전의 열쇠는 결국 기반시설에 있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단편적인 사업의 나열과 나눠주기 식의 선심행정으로는 결코 미래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저는 긴 안목에서 지역발전의 토대를 쌓고, 이를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합니다.

우선 대덕구는 천혜의 자원인 대청호가 있습니다. 보조댐 주변을 수변공원으로 개발해 대청호반길을 전국적인 관광코스로 만들고, 금강과 갑천이 만나는 지점에 댐을 만들어 호수공원을 조성하면 신탄진 일대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계족산을 중심으로 회덕과 송촌에 산재한 역사문화유적을 하나로 묶어 유교문화 중심의 교육문화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또 장동 탄약사령부가 이전하면 신탄진 만한 신도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당장 안된다고, 일개 구청장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누군가는 관심을 가지고 정치권은 물론 주민들과 힘을 모아 계속 두드리면 언젠가는 반드시 희망이 생길 것이라 믿습니다. 먼저 가능한 체육공원화사업부터 시작해 시민의 공간으로 돌려놓는 일들을 차근차근 진행하겠습니다.

구청 이전과 혁신도시 조성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합니다. 다음 정권에서는 당과 정부를 설득해 기관을 유치하고, 대덕구 남북축을 연결하는 새로운 발전동력이 될 수 있도록 기반시설 조성에 적극 나설 것입니다.

이어 교통의 요지인 오정동은 물류의 중심으로 가꾸겠습니다. BRT 노선을 천변으로 돌리고 공구상가를 활성화해 중부권 최고의 유통특화단지로 확대하고, 금고동으로 이전하는 위생처리장 부지는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과 함께 전국 최대 농수산유통단지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이렇게 해야 비로소 일자리와 인구문제도 해결이 가능합니다. 나눠주는 것은 일시적 소비에 불과하지만, 시설은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도시기반이 됩니다.

- 구상은 좋지만 결국 재원이 문제다.

지방비를 아껴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대덕구의 미래발전을 견인할 국가 중대형 보조사업을 유치하려면 매칭이 될 지방비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보조금에 기대는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정부 공모사업을 유치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사용하겠습니다. 또한 편파적이고 선심성 행정으로 낭비한 재정과 낮아진 재정자립도를 높이고, 적재적소에 배치한 예산으로 촘촘한 행정서비스를 펼쳐 주민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 대덕구 구정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나.

민선7기 구청장은 “주민이 떠나지 않는 대덕구를 만들겠다”고 공약을 했지만 인구는 줄고 재정자립도는 바닥권으로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선심성 퍼주기 행정과 편파적 특정계층 기용, 인기영합에 급급한 성과주의 등 곳곳에서 쏠림현상이 심각합니다. 근시안적 행정은 구민 삶의 질 향상과 구정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단발성 사업과 푼돈 나눠주기는 대덕의 미래세대들에게 빚만 남겨줄 뿐입니다. 서둘러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설정하고 정책의 연계성을 재점검해야 합니다.

- 마지막으로 대덕구민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동안 우리는 코로나 시국 속에서 많은 고통을 겪어왔습니다. 또한 편향된 정치공학 속에서 수많은 소상공인, 청년, 사회적 약자, 여성, 노인, 아동, 다문화가정 등 대덕구를 형성하는 주민들의 절망적인 목소리가 외면돼 왔습니다.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분권을 이루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입니다.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의견을 모으는 과정에서 주민의 가치가 최우선으로 여겨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견고하게 확립하겠습니다. 대덕구의 문지기와 파수꾼이 되어 구민들의 삶을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켜드리겠습니다. ‘희망 대덕, 신바람 대덕’을 향한 변화의 길에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희진 전 대전시의원 프로필

- 1961년 충북 영동 출생

- 목원대 무역학과 졸업

- 한남대 행정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 충남대 행정대학원 수료

- 국민의힘 대덕구당협 상임부위원장(현)

- 국민의힘 대전시당 중앙위원회 위원, 대덕구지회 회장(현)(현)

- 국민의힘 대전시당 복지특별위원장(현)

- 국민의힘 대전시 국민소통본부장(현)

- 대덕구 상공인협의회 사무총장(현)

- 대덕구 재향군인회 자문위원(현)

- 금강기후정의행동정책연구회 회장(현)

- 제5대, 제7대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전)

- 한나라당 대전시당 수석부위원장(전)

- 제4대, 제5대 새마을운동중앙본부 대전시 대덕구지회장(전)

- 한국청년회의소 서대전JC 전역

- 대덕구 생활체육협의회 회장(전)

- 대덕구 단체장협의회 회장(전)

- 오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전)

- 오정동 복지만두레 회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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