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자동차 정비업소와 무허가 도장시설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중구는 특별사법경찰 4명을 2개의 조로 점검반을 꾸려 지역 자동차 정비업소 12개소의 대기·수질분야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주택가 지역에서 불법 운영되는 무허가 도장시설 단속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행위, 오염물질 무단배출 행위 등이 적발되면 위반사항에 따라 사법처리와 업소 폐쇄명령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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