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배준영 교사가 ‘2018 올해의 스승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02년 제정된 ‘2018 올해의 스승상’은 모범이 되는 스승상을 제시해 범사회적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유·초·중등교육(특수교육 포함) 분야에서 헌신한 우수교사를 발굴·시상하고 있다.
교육경력 37년차인 대전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배준영 교사는 학생 과학·발명 지도 활동과 발명교육센터 운영, 직업교육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 봉사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의 스승상’은 전국에서 추천된 교사들 중에서 1․2차 예심과 현지 공적(功績) 확인, 본선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수상특전으로 교육부장관 표창과 연구실적 평정점(1.5점)을 부여하고 부상으로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