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제240회 제2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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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40회 제2차 정례회 폐회
  • 이윤 기자
  • 승인 2018.12.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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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는 14일 제24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금년도 회기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4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47건, 예산안 6건, 동의안 11건, 규약안․건의안․결의안․선임안 각 1건, 행정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모두 6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종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코레일 서대전역 KTX 감차계획 철회 촉구 건의’을 의결하고 중앙부처 및 국회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

또한 구본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6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애자 의원은 ‘21세기 문화예술의 중심도시 대전을 위한 제언 ’을, 김소연 의원은 ‘교원업무 경감 방안’을, 이종호 의원은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손희역 의원은 ‘대전시 세금낭비 정책에 대한 책임있는 대응 자세’를 집행기관에 촉구했다.

김종천 의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다가오는 2019년 기해년 새해에도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시정과 교육행정이 내실있게 추진되도록 견제와 감시 기능을 보다 강화해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대전이 되도록 한층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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