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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2019>
양혜경 기자 | 승인 2019.02.11 05:08

대전·충남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를 소개하는 대전시립미술관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2019’가 개최된다.

넥스트코드는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들의 등용문으로 1999년 <전환의 봄>이라는 전시명으로 시작했다. 2008년 <넥스트코드>로 이어졌으며, 20년 동안 125명의 역량 있는 청년작가들을 발굴하여 소개한 프로젝트이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전문가 심사과정을 통해 김재연, 노상희, 박승만, 박용화, 이윤희, 이재석, 장재민 7인의 청년작가를 선정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넥스트코드는 청년예술가들의 창작세계를 통해 현대미술의 흐름을 짚는 뜻깊은 전시”라며 “우리시대 청년들의 시선이 담긴 예술작품을 통해 소통하는 공감미술의 터전을 형성하고, 지역미술의 미래기반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작가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하며, 다양한 창작활동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넥스트코드 2019’를 기획한 홍예슬 학예연구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대전의 젊은 작가들이 표현하는 주제가 다양하고 특히 회화 매체의 강세가 두드러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선정된 7명의 작가들의 새로운 시각 코드는 본인이 경험한 시의성을 바탕으로 대전 지역뿐만 아니라 국내·외 미술계에서도 주목할 만한 작품성을 특징으로 한다”고 말했다.

‘넥스트코드 2019’는 4월 9일부터 5월 19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1-4전시실에서 개최되며, 미술관 개관기념일인 4월 15일에 개막식을 갖는다.

양혜경 기자  eply2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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