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북적북적 오정&한남 청춘스트리트 사업'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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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북적북적 오정&한남 청춘스트리트 사업' 협약식 개최
  • 강태섭 기자
  • 승인 2019.02.15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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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14일 구청에서 ‘북적북적 오정&한남 청춘스트리트’ 오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 이덕훈 한남대학교총장, 김영태 오정동 주민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사업 공모 준비부터 함께 해 온 대덕구, 한남대학교 및 오정동 뉴딜사업 주민협의체의 상호협력을 다짐하고 주체별 사업 이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적북적 오정&한남 청춘스트리트’는 지난해 8월 31일 ‘대학타운형’ 일반근린 도시재생 모델로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올해부터 4년 간 총 사업비 26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지역 맞춤형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며 “또한 창업특성화 대학인 한남대학교의 전문 인력을 적극 활용해 구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대덕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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