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문화재돌봄사업 이해·역량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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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문화재돌봄사업 이해·역량 높인다
  • 황도영 기자
  • 승인 2019.03.2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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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북권역 문화재돌봄사업단은 22일 도 농업기술원과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양 및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문화재 돌봄 사업에 대한 이해와 역량 강화 등을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임덕수 문화재청 문화재돌봄 전문관이 기본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또 오영섭·유문종 예산소방서 팀장이 심폐소생·화재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예초기 수리 교육도 가졌다.

충남 서북권역 문화재돌봄사업단 송병수 단장은 “이번 교육은 사업단 직원들로 하여금 문화재 돌봄 사업에 대한 자긍심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마련, 문화재 돌봄 사업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돌봄사업은 문화재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문화재 모니터링, 경미한 수리, 일상 관리 등을 추진하는 것으로, 충남 서북권역 문화재돌봄사업단은 도내 9개 시·군 355개소의 문화재를 관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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