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이 다음달 2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기획공연 익스트림 퍼포먼스 <Flying>을 개최한다.
익스트림 퍼포먼스 <Flying>은 리듬체조, 기계체조, 태권도 등 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힘을 합친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으로, 신라 진평왕 시대 무술대회에서 만난 화랑과 도깨비가 시간의 문을 통해 21세기의 경주로 건너와 겪게 되는 이야기를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인다. 특히 리듬체조, 기계체조, 태권도 등 전 국가대표 선수들과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비보이 팀이 합류하여 공연의 화려함을 더해 눈길을 끌고 있다.
티켓 가격은 R석 20,000원. S석 15,000원이며, 4월 1일부터 문화장터(http://www.asiamunhwa.com, 1644-9289)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