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방문의해 예술가들의 역할은?" 시민토론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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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방문의해 예술가들의 역할은?" 시민토론 열려
  • 양혜경 기자
  • 승인 2019.03.3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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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대전시연합회는 29일 대전예술가의집 5층 소통의방에서 ‘대전방문의해 예술가들의 역할’에 대한 주제로 2019년의 첫 번째 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을 개최했다.

박홍준 대전예총 회장이 ▲대전방문의해를 맞이하여 국내외 문화예술행사 대전 유치 촉진방안 ▲국제 예술가 교류방문 활동 촉진방안 ▲상설공연 전시장소: 원도심 주변 우선 선정 추진 방안 등을 발표하고, 참가자들의 의견 개진과 토론을 이끌어 갔다.

한편 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은 지역문화예술정책에 대한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반영하기 위한 토론회이다. 대전시, 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원연합회, 대전예총, 대전문화연대, 대전민예총, 대전세종연구원 등 주요 기관과 단체 간 협력 구조는 유지하되, 올해부터는 개별 토론회를 각 단체가 단독 주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시와 재단이 주최·주관하는 관 주도형 토론회 성격에서 탈피, 시민이 직접 이끌어가는 토론회로써 더 자유롭고 광범위한 주제 토론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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