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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15∼19일 미국·프랑스로 4만 2000㎞ ‘외자유치 출장길’
양민규 기자 | 승인 2019.04.15 14:20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미국과 프랑스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15일 2박 5일 일정으로 출장길에 올랐다.

양 지사는 두 나라에서 3개 기업과 투자 협상의 마침표를 찍고, 1개 기업과는 투자 상담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출국 당일인 1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반도체 및 전자재료를 생산 중인 글로벌 기업 D사와 투자유치 MOU를 체결한다. 

이튿날인 16일에는 펜실베니아주 앨런타운으로 이동하여 글로벌 산업용 가스 생산업체인 A사와 투자유치 협약을 맺는다. A사는 세계 최고 수소 공급을 자랑하는 업체로 천안 외국인투자지역에 산소 발생 설비와 산소탱크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17일에는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산업용 미네랄 생산업체인 I사와 투자 상담을 벌인다. I사는 아시아 투자처로 우리나라와 중국을 저울질 중으로, 도는 I사의 투자 유치를 위해 2년 이상 공을 들여왔다. 양 지사는 I사의 충남 투자 계획을 이끌어 내기 위해 파격적인 투자 인센티브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프랑스 방문 이틀째인 18일에는 글로벌 석유화학업체인 T사와의 투자유치 협약 체결로 외자유치 출장을 마무리하고, 19일 귀국한다.

양 지사는 이번 출장 기간 중 특히 외자 추가 유치를 위한 활동을 펴고, 어린이집이나 노인요양병원, 빈곤층 취업센터 등 선진 복지시설을 방문해 도정 활용 방안도 모색한다.

17일에는 파리 근교 생-망데시의 어린이집과 노인요양병원 등을 잇따라 방문, 프랑스의 복지시설 운영 상황을 살핀다.

귀국 전날인 18일에는 최종문 주프랑스대사와 간담회를 갖고, 충남의 투자 환경을 설명한 뒤, 프랑스 기업들이 충남에 대한 투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또, 파리 저소득층 재취업센터인 사회적기업 ‘에스파스’를 방문하고, 자활사업 현장 시찰을 통해 ‘복지수도 충남’의 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살필 예정이다.

양민규 기자  bsn@bs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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