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019년 봄 여행주간을 맞아 주요 관광지 입장권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입장료가 50% 할인되며 한산모시관은 최소 33%에서 최대 50%까지, 문헌전통호텔의 경우에는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0% 할인된다.
한산소곡주갤러리에서는 ‘한산소곡주 주말 체험장터’를 운영하며 국립생태원은 생태동화작가 초청 북콘서트, 생태원 관람 사진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바다탐험대 옥토넛 구석구석 바다 탐험, No Plastic –11일간의메뉴- 전시회, 자원관 꿈나무 모여라 행사를 개최해 봄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서천군 관계자는“가장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서천에서 아이들은 다양한 생태체험여행을 즐기고 부모님들은 힐링여행을 통해 최고의 인생여행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