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도예촌 2019 공예주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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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도예촌 2019 공예주간 개막
  • 양민규 기자
  • 승인 2019.05.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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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도예인들이 뜻을 모아 형성한 공동체 마을 계룡산 도예촌에서 세계 철화분청사기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공주시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공예주간’이 17일 개막해 오는 26일까지 총 10일간 계룡산도예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공예주간에는 6개국 36명의 작가가 참여한 ‘세계 철화분청사기전’이 열려 세계 철화분청사기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획 전시가 마련된다.

또한, 도자기 만들기와 철화 그리기 등 계룡산 철화분청사기 제작 체험과 스탬프 투어, 계룡산 전통가마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되고, 저렴한 가격에 도자기를 구매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장터'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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