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이와 춘향이가 오페라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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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이와 춘향이가 오페라로 만났다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05.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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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 6월 20일 ‘청 & 춘향’ 갈라콘서트

오페라·뮤지컬·마당극이 만들어내는 동서양의 하모니.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이 6월 20일 오후 7시 30분 큰마당에서 ‘청 & 춘향’ 갈라콘서트를 연다.

한국의 대표 고전 심청전과 춘향전을 화려한 무대와 음악, 유머와 위트를 섞어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이번 공연은 눈 먼 아버지를 위해,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15세 심청과 16세 춘향의 이야기를 통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따뜻한 메시지와 소중한 감동을 전달한다.

R석 2만원, S석 1만원. 문의 : 042-270-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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