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7월 출시를 앞둔 소형 SUV ‘베뉴(VENUE)’ 사전계약을 24일부터 시작했다.
베뉴는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으며, 전방충돌 방지·차로이탈 방지·운전자주의 경고·하이빔 보조 등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특히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삶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1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다는 평이다.
가격은 ▲스마트 1473만~1503만 원(수동변속기), 1620만~1650만 원(무단변속기) ▲모던 1799만~1829만 원 ▲FLUX 2111만~2141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