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의원, 국가·서민경제 회복 위한 노동개혁 선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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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의원, 국가·서민경제 회복 위한 노동개혁 선봉에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07.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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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노동개혁특위 위원장 임명… “국민의 명령 완수” 다짐

자유한국당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이 9일 당 노동개혁특위 위원장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특위 위원장 및 위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당내 노동개혁특별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 의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특위는 노동개혁특별위원회와 생명안전뉴딜특별위원회, 에너지 정책 파탄 및 비리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등 3개 특위이다. 이 중 노동개혁특위는 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며 상생하는 노사관계 정립을 위한 제도 마련과 활기찬 시장경제를 위한 노동유연성 추구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 의원은 “반기업·친노동을 표방한 현 정권의 경제정책이 기업경영은 물론 나라경제와 서민경제를 도탄에 빠뜨리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려 있고, 국민의 명령인 나라경제·서민경제 르네상스 회복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인 노동개혁 등 구조개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생명안전뉴딜특위 위원장에는 김상훈 의원, 에너지 정책 파탄 및 비리 진상규명 특위 위원장에는 김기선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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