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2021년부터 신차에 전동스쿠터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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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2021년부터 신차에 전동스쿠터 탑재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09.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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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으로 20km 주행… 차량 전기로 자동충전

현대·기아차가 2021년 출시되는 신차부터 내장형 전동스쿠터를 선택사양으로 탑재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전동스쿠터는 10.5Ah 크기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약 20km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20km로 제한된다.

또 7.7kg에 3단으로 접히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크기와 무게도 크게 줄였으며, 전면 곡선형 LED 헤드라이트와 후면 테일램프로 멋과 안전을 추구했다.

전동스쿠터는 차량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기를 활용해 자동 충전되고, 사용자는 목적지에서 충전된 전동스쿠터를 꺼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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