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감성 가득 안고 돌아온 ‘숲 속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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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감성 가득 안고 돌아온 ‘숲 속 버스킹’
  • 양민규 기자
  • 승인 2019.09.17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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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산수목원이 숲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숲 속 버스킹’ 공연을 오는 21일부터 재개한다.

가을 감성 가득 안고 돌아온 ‘숲 속 버스킹’은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목재문화체험장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9월 21일 인디밴드 ‘이상한 술집’을 시작으로 9월 28일 7인조 보컬밴드 ‘테크밴드’, 10월 4일 ‘미원중학교’의 오케스트라 공연, 10월 5일 ‘송빛나’의 얼후(중국 현악기), 10월 12일 재즈보컬리스트 ‘김홍석’, 10월 19일 오카리나 밴드 ‘파랑새’, 10월 26일 보컬 밴드 ‘타임플라워’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가을 숲 속 버스킹은 대중가요, 클래식, 인디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하여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8일까지 열렸던 ‘미동산수목원 숲 속 버스킹’은 매주 클래식, 국악, 마술 등 다양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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