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축공사장 지역업체 참여·일자리 확대”
대전 서구, 관내 공사현장 업체들과 업무협약
대전 서구는 16일 ㈜태한건설, ㈜태경건설, 화성산업㈜, 대림산업(주), ㈜한화건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가 참여한 가운데 ‘대형건축공사장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앞으로 지역 전문건설업체와의 70% 이상 하도급 체결 및 지역 건설장비와 자재 구매, 건설용역업체 참여 및 지역인력 고용 등과 함께 기술협조 및 품질 향상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현재 서구지역 대형공사장은 둔산동 의료시설 신축공사, 관저동 건양대학교병원 교직원 숙소 증축공사, 관저동 한국발전인재개발원 신축공사, 도마변동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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