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조성칠·채계순·오광영·문성원 의원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올해의 시의원’에 뽑혔다.
대전지역 13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행정사무감사 대전시민네트워크는 1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19년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결과 발표 및 우수 의원 시상식’을 갖고 상패를 전달했다.
앞서 대전시민네트워크는 지난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총 8일에 걸쳐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했으며, 이 과정 의원들의 전문성·구체성·대표성·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행정자치위원회 조성칠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채계순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오광영 의원, 교육위원회 문성원 의원을 각각 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