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가족간 전파로… 대전 확진자 3명 추가
상태바
[코로나19] 가족간 전파로… 대전 확진자 3명 추가
  • 이호영 기자
  • 승인 2020.03.12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족간 전파로 12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유성구 전민동에 사는 50대와 20대 모녀가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전날1일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 서산 대산공단 한화토탈 소속 연구원의 아내와 딸로, 지난 7일과 8일 가족이 대전에서 주말을 함께 지냈다.

이와 함께 11일 확진판정을 받은 서구 괴정동 79세 여성의 남편인 80대 남성도 12일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80대 남성 가정에서 부부가 함께 생활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이날 대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22명으로 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아토피를 이기는 면역밥상
우리 단체를 소개합니다
임영호의 조합장 일기
풍경소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