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폴킴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후원자들과 함께한 싱어롱 캠페인 ‘Hero(히어로)’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일상 속 영웅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폴킴은 월드비전 싱어롱 캠페인의 재능기부 아티스트 1호로 동참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일상 속 소중한 하루를 지켜준 숨을 영웅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의미로 정규 2집 수록곡 ‘Hero(히어로)’를 후원자들과 함께 부르는 기회를 마련했다.
지난 10월부터 월드비전 홈페이지를 통해 후원자들이 직접 부르는 ‘히어로’ 영상을 응모 받았으며, 총 45개 영상을 하나로 모아 버추얼 콰이어 영상으로 제작했다. 또한 월드비전 후원자 7명, 국내 후원아동 3명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 버추얼을 넘어 현장에서 뜨거운 감동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영상은 월드비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폴킴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도 힘들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또한 혼자가 아닌 뜻을 함께하는 많은 후원자분들과 뮤직비디오를 만들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새 힘을 얻고 다가오는 새해를 희망으로 맞이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뮤지션이 꿈인 국내아동들에게 기타를 선물할 수 있는 SNS 챌린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NS 인증 챌린지 ‘나의 히어로를 소개합니다(이하 나히소)’는 일상을 지켜준 영웅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이벤트다. 필수 해시태그(#월드비전싱어롱 #나의히어로를소개합니다 #고마운나의히어로에게 #월드비전)와 함께 나의 히어로를 소개하는 게시물을 게재하고, 챌린지를 이어갈 2명을 태그하면 된다. ‘나히소’ 챌린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어쿠스틱 기타 브랜드 ‘크래프터’의 기타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해시태그 10개당 1개의 기타를 매칭, 음악가를 꿈꾸고 있는 월드비전 국내 후원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나히소’ 챌린지는 1월 14일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