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행복 증진 앞장선 공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에서 표창장
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4)이 지난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구 의원은 그동안 발달장애인 권리 보장과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양육 지원 등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조례를 4건 제정했으며, 성인 발달장애인 및 가족 지원, 장애인 재활승마 운영 지원 촉구 등 대전지역 장애인의 복지와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 구 의원은 “사회 구성원들이 장애인이 겪는 차별과 편견을 깨닫고, 이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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