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이 발행 1주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구매한도를 100만 원까지 확대하고 최대 15% 캐시백을 지급한다.
우선 5월 1일부터 13일까지는 50만 원 충전이 가능하고 사용액 50만 원까지 10% 캐시백을 지급한다.
이어 14일부터 31일까지는 본격적인 ‘온통세일’에 돌입, 앞 기간(5월 1~13일)의 사용액과 상관없이 한 번 더 50만 원 충전이 가능하고 사용액 50만 원까지 15% 캐시백을 지급한다.
이 기간엔 또 지역별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위해 14일부터 동구를 시작으로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순으로 자치구별로 3일씩 ‘자치구의 날’로 정해 온통대전 1만 원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일 514명을 추첨해 1만 원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온통대전 플러스 할인가맹점에서 1만 원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일 50명을 추첨해 1만 원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온통대전 앱의 온정나눔 및 아동학대예방모금 기부자 총 100명에게도 1만 원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한편, 온통대전 운영대행사인 하나은행은 세일기간 온통대전 3회 이상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현대 베뉴 소형 SUV 및 모바일 쿠폰 등 50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관내 39개소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도 3만 원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마트별 최대 5% 즉시할인 및 할인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