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동·석봉동 오수관로사업 등 주민간담회
대전시의회 문성원 의원이 대덕구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문 의원은 6일 오전 신탄진동과 오후 석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잇따라 ‘오수관로사업 주민간담회’를 열고 현황 설명과 함께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조권상 건설관리본부 건설2과장은 신탄진동과 석봉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우수·오수 분리배출 하수도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해 소개와 함께 대덕구의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문 의원은 이 자리에서 “대덕구에는 노후화된 시설들이 많고, 주민들이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며 “대전시에서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적극 알리고 주민 의견도 경청하는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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