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낮은 자세로 현장에서, 시민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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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낮은 자세로 현장에서, 시민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 이호영 기자
  • 승인 2021.05.2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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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더불어민주당이 국민 의견을 당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중앙당과 17개 시·도당이 공동으로 6월 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삶의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대전시당은 7개 지역위원회별로 민생과제와 지역 이슈를 중심으로 소규모 간담회,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모은다. 현장의 목소리와 온라인을 통한 의견 등 소통 결과는 ‘현장 민심보고서’를 통해 가감 없이 당 지도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은 26일 “대전시당은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한편 대전형 민생정책 발굴을 위해 민생경청투어를 진행하고 있다”며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를 이와 연계해 현장 속에서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쓴 소리를 새겨 듣고,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송영길 당대표 등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5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국민소통 ‧ 민심경청 프로젝트’ 출범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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