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조성칠 의원은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중구 청소년쉼터를 방문해 아픔이 있는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 조성칠 의원은 청소년들의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여러분들의 아픔은 우리 사회의 아픔이라며 여러분의 상처가 잘 아물도록 그리고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우리 사회가 여러분들을 세심하게 보살펴 줄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청소년들을 돌보고 있는 쉼터 관계자들에게도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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