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계순 대전시의원, 갑천자연하천구간 국가습지보호구역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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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계순 대전시의원, 갑천자연하천구간 국가습지보호구역 지정 추진
  • 이호영 기자
  • 승인 2021.09.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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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정책토론회 열고 활동방향 모색

대전시의회 채계순 의원은 29일 시의회 대강당에서 ‘갑천자연하천구간 국가습지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책토론회는 대전충남녹색연합 김성중 선임활동가의 주제발표와 대전시 기후환경정책과장, 국립생태원 습지센터 선임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원, 금강생태문화연구소 소장, 오마이뉴스 기자 및 지역주민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월평공원의 육상생태계와 하천생태계가 공존하는 갑천 자연하천구간의 관리와 보전을 위한 국가습지보호구역 지정과 관련된 사항들을 논의하고 정책발굴에 나섰다.

채 의원은 이 자리에서 “전국 유일의 도심 속 습지로 우수한 자연환경을 이루고 있는 갑천자연하천구간을 환경부에서 우선적으로 국가습지보호구역 지정이 될 수 있도록 민간협력과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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