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사렛입니다.
저는 캄보디아에서 왔습니다. 한국에 온지 2년 9개월 됐습니다.
저는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한국말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한국 음식도 잘 못 먹었습니다. 한국 문화를 잘 모르고 버스, 택시도 잘 못 탔습니다.
그렇지만 남편은 항상 저를 도와주어서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한국 생활이 너무 힘들어도 꾹 참았습니다.
고향의 부모님과 친구들이 그립기도 하지만 자상한 남편과 잘 지내려면 어려운 한국말을 열심히 공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국제로타리 다문화가족사랑회’에 다니면서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한국 문화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센터가 다 좋아서 한국말도 잘 배우고 저는 선생님이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 때문에 제가 한국말을 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어 글씨도 잘 쓸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꼭 열심히 공부를 할 거에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다문화가족사랑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