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뿌리] 신라 시조왕 박혁거세 후손 '진원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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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뿌리] 신라 시조왕 박혁거세 후손 '진원박씨'
  • 이지수 기자
  • 승인 2021.12.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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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의 구(球)는 시조왕 박혁거세의 탄생을 상징하고, 원형파석과 양 날개모양은 시조 진문 후손들의 번영과 평화와 화합을 의미한다. 청색과 백색의 배열은 청백전가의 의미를 담고, 다섯개의 반구형태는 5개 파를 상징한다.

진원박씨는 신라 시조왕 박혁거세 후손으로 고려 명종 때 대장군 진문이 시조이며, 세거지는 진원현인데 지금의 장성군 진원면이다.

역대인물 중 고려조에 효대는 대상이었고, 빈은 검교장군, 성량은 판군기감이었으며, 첨은 문하시중, 익양백군으로 충의의 시호를 받았고 홍서는 병마절도사를 지냈다.

조선조에 온은 구례 감무였고, 태종1년 희중은 문과에 급제하여 동궁의 서연관을 거쳐, 일본과 중국에 사신으로 다녀와 예문관 직제학과 남원부사를 지냈으며, 해동필원에 등제되고, 청백전가의 가훈을 남기고 학림서원에 배향되었다.

선조 때 광전은 왕자사부, 함열·회덕 현감을 거쳐 임정양란에 의병의 선봉으로 많은 공훈을 남겨 이조판서에 추증되고 문강의 시호를 받았으며, 호남오현으로 용산서원에 배향되었다. 또 우는 정유재란 때 일본에 포로가 되어서도 충절을 굽히지 않았으며 조총의 기술을 습득하여 환국 후 새로운 무기를 개발한 공으로 병조판서에 추증되고 충렬의 시호를 받았다.

또한 승종은 영암·서산 군수를 지내던 중 임진왜란 때 선조를 호종한 공로로 병마절도사가 되었고, 철권단서를 하사받고 병조판서에 추증되어 양소의 시호를 받았다.

진원박씨 대종회는 장종, 장중, 장계, 중, 계의 5개파로 운영되고 있으며 광주를 비롯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거주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서울, 경기 등 전국에 많은 종원들이 분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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