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윤봉길평화축제’ 6월 17~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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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윤봉길평화축제’ 6월 17~19일 개최
  • 양민규 기자
  • 승인 2022.06.1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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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의사 상해의거 90주년 기념 대국민 경축행사로 꾸며

‘제49회 윤봉길평화축제’가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예산군 충의사 일원에서 열린다.

‘윤봉길평화축제’는 당초 윤봉길의사 상해 의거일인 4월 29일에 맞춰 온·오프라인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6월 17일로 연기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대면 중심의 프로그램을 재편성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윤봉길의사 상해의거 9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로 국민과 함께 축하하는 경축행사로 꾸미되 ‘청년 윤봉길의 꿈,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다’라는 주제로 1932년 25살의 청년 윤봉길의 꿈과 평화가 이 시대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했다.

축제는 17일 저녁 7시 상해의거 90주년을 경축하고 축제의 개막을 축하하는 초대가수 ‘인순이’의 무대를 시작으로 뮤지컬 갈라쇼 ‘드림걸즈’, ‘정건영과 친구들’의 클래식 타악공연, ‘소프라노 배수진과 테너 윤석’의 주옥같은 성악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의 윤봉길평화콘서트가 화려한 불꽃쇼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18일 오전 9시 윤봉길의사 상해의거 90주년 및 탄신 114주년 기념행사인 ‘영정모시기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해 공식 기념식이 도중도 주 무대에서 펼쳐지며, 1932년 4월 29일 상해의거를 실제 상황처럼 체험할 수 있는 재현체험 프로그램이 같은 날 오전과 오후 3회에 걸쳐 저한당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18일 낮 시간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댄스 버스킹 ‘청년 윤봉길 춤추다’와 ‘뽀로로 우리들이 말하는 평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저녁에는 윤봉길의사의 꿈인 동북아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염원하는 동북아 평화 페스티벌 공연이 한국과 중국, 일본, 몽골 등 동북아 4개국의 대표 문화 예술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마련되고 한국 대표로 트롯 가수 ‘신성’과 국악 부문 ‘이광수’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윤봉길의사가 꿈꾼 1932년 고향장터의 모습을 담은 문화공연인 ‘다시보는 1932’ 공연이 전국씨름장사 한마당 대회와 함께 농·특산물 특판전이 난장공연 형태로 펼쳐지며, 저녁 폐막식에는 ‘기억하라 1932’ 라는 주제로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대동놀이 한마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예산군은 축제장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윤봉길의사의 업적을 알 수 있도록 ‘한인애국단 체험’, 미션 ‘윤봉길의사 발자취 따라가기’, ‘윤봉길의사 편지쓰기’, 4.29의거 바로알기 ‘수통텀블러 만들기’, 독립군 훈련소 체험 등 다양한 체험존을 조성하고 야간경관 조명 및 피크닉 존 설치, 먹거리 부스 운영을 통해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축제를 운영할 방침이다.

축제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기를 맞아 3년여만에 개최되는 대면 축제인 만큼 기본 생활방역 수칙 철저히 준수하면서 다양한 먹거리와 현장 체험프로그램을 강화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호국 보훈의 달 가족과 함께 축제에 오셔서 청년 윤봉길의 꿈과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보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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