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사랑회와 함께 하는 ‘결혼이주여성 한국생활 정착기’(160)
안녕하세요!
저는 캄보디아에서 온 리찬니라고 합니다.
한국에 온지 5년이 되었는데 한국말을 잘 하지 못합니다.
한국에 와서 2주 만에 결혼을 했고 한국말을 몰라서 실수도 많이 했습니다.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적응을 못해 학교에 다니기도 하고 집에서도 계속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생활하는데 필요성을 느끼며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열심히 공부한 결과 현재는 불편함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다니면서 다양한 나라 사람들을 알게 되었고 친구도 사귀었습니다.
그래서 서툰 한국생활이지만 재미있고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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