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이씨는 백제시대 사평현 호족 인수의 후손이다.
시조 덕명은 시호가 문간, 관직은 고려조 문하시랑평장사를 역임하고 퇴직후 낙향하여 여생을 보내고 졸하여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오곡리 숭학산 동록에 예장, 매년 음十月一日에 향사한다. 시조 문간공은 고려조 신평현에 터전을 마련하고 본관을 신평으로 받아 세를 일으켜 그간 조정에 출사하여 문무로 헌신 봉사한 자취가 여러 문적사료에 기록되어 있는 것은 문중의 자랑이다. 세손의 번연으로 괴당공, 문정공, 사인공, 문안공, 사재공, 판서공파로 분파, 대종을 이루고 번성하여 전국 각지 면면 촌촌에서 번창해 나가는 문중임을 본 “대전 뿌리공원 성씨조형물”에 새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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