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1월 2일까지 정시 원서접수…465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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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1월 2일까지 정시 원서접수…465명 선발
  • 양민규 기자
  • 승인 2022.12.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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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전경
목원대 전경

목원대학교가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2023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465명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 방법으로 수능위주 일반학생전형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 방법인 수능 100% 반영 전형에서 영역별 반영 비율로 국어, 수학, 영어, 탐구1, 탐구2, 한국사 영역 중 최우수 상위 2개 영역 선택방식으로 최상위 영역 60%, 차상위 영역 40%를 반영한다. 우수한 수능 영역에 가중치가 높게 반영되는 수험생에게 유리한 방식이다.

목원대는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들이 입학할 때 인문·사회계열은 80만원, 이공계열·연극영화영상학부는 100만원을 감면하는 목원스타트장학금을 지급한다. 충원합격자에게도 40만~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홈페이지 진학어플라이(www.jinhakapply.com)에서 가능하다. 수시모집 합격자는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입학 상담은 목원대 입학처 입학관리과(042-829-7111~3)로 하면 된다.

목원대는 1954년 대전 최초로 문을 연 뒤 명문사학의 명맥을 유지하며 시대의 변곡점마다 발빠른 교육혁신을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최근에는 목원대의 강점으로 꼽히는 문화예술과 인문사회,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복합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3학년도에는 전공과 관계없이 취득이 가능한 인공지능융합 마이크로디그리(학점당 학위제)와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는 모듈형 전공교육과정 등 혁신적 학사제도를 운영한다.

오상훈 입학처장은 “목원대는 미래사회의 변혁을 대비해 대학 교육과정의 근본적인 개혁을 통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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