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목재문화체험장, ‘목(木)소리 음악회’ 개최
상태바
대전목재문화체험장, ‘목(木)소리 음악회’ 개최
  • 양민규 기자
  • 승인 2023.04.03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가 장기간 코로나로 인한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해 ‘목(木)소리 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 4년을 맞이하는 목(木)소리 음악회는 오는 4월 8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한 시간 반 동안 목재문화체험장 야외 중앙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아마추어 음악동아리 19개 팀이 참여하여 통기타, 팬플루트, 클라리넷, 해금, 대금, 아코디언, 색소폰 등 다양한 악기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회와 함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캐릭터 목걸이, 나무액자 만들기 등 목재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목재 체험행사는 사전예약 및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목(木)소리 음악회와 문화체험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목재문화체험장(☎042-270-8666)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 “보문산 숲속에서 문화공연과 목재체험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아토피를 이기는 면역밥상
우리 단체를 소개합니다
임영호의 조합장 일기
풍경소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