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당, 2023 스프링페스티벌 마지막 공연 [브람스 아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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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당, 2023 스프링페스티벌 마지막 공연 [브람스 아벤트]
  • 양민규 기자
  • 승인 2023.04.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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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페스티벌 마지막 공연은 지역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브람스 명곡 향연 [브람스 아벤트]로 4월 30일과 5월 2일 양일간 앙상블홀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김선욱이 음악감독을 맡아 연주에 참여한다.

[브람스 아벤트]는 2020년 [베토벤 아벤트]를 시작으로 모차르트, 하이든에 이어 명작곡가의 곡들을 지역 연주자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피아노 독주, 독창 및 성악 앙상블, 클라리넷 3중주를 비롯해 김선욱이 함께 연주하는 피아노 3중주와 4중주까지 다양한 브람스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음악감독으로 선임된 김선욱은 2006년 18세의 나이로 리즈 콩쿠르 40년 역사상 최연소 우승자이자 첫 아시아 출신 우승자라는 기록을 남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2021년에는 KBS교향악단과 국제적 지휘자로서 성공적으로 데뷔하였다. 그는 현재 연주자이자 지휘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공연은 4월 30일 17시, 5월 2일 19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aejeon.go.kr/djac)를 참조 바라며, 기타문의는 042-270-83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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