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 맞아 열리는 ‘대전과 제주, 삶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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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 맞아 열리는 ‘대전과 제주, 삶의 노래’
  • 양민규 기자
  • 승인 2023.06.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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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이 농사의 풍요를 기원하는 단오(6월 22일)를 맞아 그 주 토요일인 6월 24일 전통문화 초청공연과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6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전통문화 체험부스로 부채만들기, 미니장구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제기차기, 공기놀이, 윷놀이 도구 등을 대여하여 소그룹, 가족별로 전통놀이를 할 수 있다.

오후 4시부터는 대전무형문화재 웃다리농악 앉은반의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무형문화재 들말두레소리, 국가무형문화재 제주민요 공연으로 서민의 노래인 농요와 민요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민요와 농요는 소탈하고 흥겨운 음악으로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을 찾는 시민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우천 시에는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공연장과 로비에서 각각의 프로그램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대전과 제주, 삶의 노래’는 선착순으로 참여와 관람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장소는 대전시 대덕구 동춘당 공원 뒤편에 자리한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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