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이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에서 제9차 정기대관 전시 <자연으로의 초대>를 9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 <자연으로의 초대>는 CN갤러리 제9차 정기대관 전시로 화이트 큐브 공간에서 생생한 자연미술 현장 작업을 선보이는 전시로 개최된다.
특히 자연물과 인공물을 박스 안에 설치한 <기억의 상자> 연작, 독특한 사운드아트 연작 <가야금> 등 다양한 자연미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전시를 진행하는 고승현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의 ‘참 목소리’를 듣고, 자연과의 대화에 참여하길 기대하는 많은 관객과 예술가에게 큰 영감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CN갤러리 정기대관 총 15회차 중 제9차 정기대관 전시로 개최되는 <자연과의 호흡>은 무료관람으로 운영되며, 전시의 세부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및 CN갤러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