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 11월 휴먼북 ‘자홍’ 이모티콘 작가 초청
상태바
한밭도서관, 11월 휴먼북 ‘자홍’ 이모티콘 작가 초청
  • 양민규 기자
  • 승인 2023.11.20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정의 언어를 만드는 이모티콘 작가 이야기 포스터 / 대전 한밭도서관
감정의 언어를 만드는 이모티콘 작가 이야기 포스터 / 대전 한밭도서관

대전 한밭도서관이 25일 오후 2시 자홍 이모티콘 작가 ‘자홍’을 초청해 ‘휴먼북 라이브 세상읽기’를 진행한다.

‘휴먼북 라이브 세상읽기’는 사람이 책(휴먼북)이 되어 타인에게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대화형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질의응답 중심으로 진행한다.

11월의 휴먼북인 자홍 이모티콘 작가는 ‘노빠꾸 직진 연애콘 시리즈, 다요토끼 시리즈 ’등 20개의 이모티콘을 출시했다. 이모티콘이 보편화되면서 새로운 직업으로 뜨고 있는 이모티콘 작가의 직업적 가치에 대해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얘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전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현직에 있는 직업인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현장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다리가 되어 지역사회의 소통을 이끌고 다양한 방식의 독서문화 발전을 이루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아토피를 이기는 면역밥상
우리 단체를 소개합니다
임영호의 조합장 일기
풍경소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