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명장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자 19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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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명장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자 19인 선정
  • 양민규 기자
  • 승인 2024.02.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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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대전광역시 명장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자로 19명을 최종 선정했다.

대한민국 명장 6명과 대전시 명장 13명으로 이뤄진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한 인물들로, 이를 기리고 소개하기 위해 전당이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사에 조성될 예정이다.

헌액 대상자로 선정된 대한민국 명장 6명은 각 분야에서의 공로로 ▲조성원 (주)성원TEC 감사(주조 직종) ▲최종일 대한이용복지이용원 대표(이용 직종) ▲조웅선 ㈜신영이엔씨 이사(공조냉동기계 직종) ▲성광호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전문위원(보일러 직종) ▲류철규 성호사 대표(인장공예 직종) ▲김명수 동삼엔지니어링 부대표(주조 직종)입니다.

대전시 명장에는 ▲자동차정비 직종에 김용이 ㈜카신모터스 대표(제1호) ▲석공예 직종에 서복수 전통석재 대표(제2호) ▲화훼장식 직종 송영순 영림플라워 대표(제3호) ▲제과·제빵 직종 하레하레 이창민 대표(제4호) ▲미용 직종 안영희 안샘헤어 대표(제5호) ▲요리 직종에 최창업 ㈜유성에프에스 이사(제6호) ▲제과·제빵 직종에 안종섭 로쏘(주)성심당 이사(제7호) ▲목칠공예 직종에 김영창 한국의 전통 목공예 대표(제8호) ▲화훼장식 직종 김경자 꽃사랑아트 대표(제9호) ▲제과·제빵 직종 김종호 슬로우브레드 대표(제10호) ▲패션디자인 직종에 이정현 가온유니폼 대표(제11호) ▲인장공예 직종 박민순 씀과새김 대표(제12호) ▲제과·제빵 직종에 김민철 콜마르브레드 대표(제13호) 등 총 13명이 선정됐다.

대전광역시 명장 명예의 전당은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사 지하 1층의 청춘나들목 부근 벽면에 조성할 예정이며, 인물 동판 부조 및 공적 사항을 게시하고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소개 영상을 담을 예정이다.

김영빈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대전광역시 명장 명예의 전당이 대전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명장의 의미를 제시하고, 명장과 지역민과의 소통 공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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