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3일 19시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버라이어티쇼 <쇼그맨>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재단의 2024년 ‘아트벼리in논산’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기획되었다.
<쇼그맨>은 KBS 개그콘서트 출신인 '박성호, 정범균, 이종훈, 김영희, 홍현호, 이수경' 그리고 마술사 김민형 등이 출연하는 버라이어티 개그쇼다. 이번 공연은 재미있는 입담과 춤, 마술, 노래, 분장 쇼, 몸 개그 등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관객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되었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20,000원으로, 논산시민 및 사이버논산시민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매는 8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BS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