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 청년 신용 회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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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 청년 신용 회복 지원
  • 양민규 기자
  • 승인 2024.03.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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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한국장학재단과 협력하여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 문제를 겪고 있는 청년들의 신용 회복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학자금 대출로 인해 신용유의정보에 등록된 청년들이 분할 상환약정을 통해 신용유의정보 등록 해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며, 대전시에 거주하고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인해 신용유의정보에 등록되어 있고, 분할 상환 의지가 있는 청년이 대상이다. 신청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정된 대상자는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 체결 후 지원을 받게 된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청년의 내일이 대전의 미래”라며, 신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및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의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대전시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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