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변인 이장우 국회의원(대전동구)은 3월 29일 오후 3시 삼성동 4가 이장우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20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이양희 전국회의원, 김남욱 전 대전시의회의장, 오응준 후원회장, 박병호 전 동구청장을 명예선거대책 위원장으로 위촉하였다. 선대위원장에는 민병직(전 동구청장후보), 남진근(민주평통동구회장), 류택호(동구의회의장), 안필응(대전광역시의원), 최선희(대전광역시의원), 송석락(전 동구의회 의장)을 선임하였고, 선대위 고문에는 송복영(전 동구의회의장)을 비롯하여 36명을 위촉하였다.
선대본부부본장에는 박선용 동구의회 부의장과 최병옥 민주평통자문위원을 비롯하여 32명을 위촉하였다. 명예자문위원장에는 황완선 전 국제라이온스클럽 356-B 지구 총재를 비롯한 8명, 선대위 공동자문위원장에는 김경옥 희망누리복지재단 이사장과 장선자 미용협회회장을 비롯하여 9명을 위촉하였다.
정책자문단은 김상두 중부대학교 특수체육학과 교수를 비롯하여 전문가 그룹으로 46명을 위촉하였다. 각 부문의 특별대책위원회는 동구지역의 명망 있는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이장우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중심이면서도 변방에 머물러 있는 대전·충청의 선택을 대한민국이 주목할 것"이라며 "충청이 대한민국 권력의 중심축으로 등장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