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82호 1판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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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182호 1판 2019.08.05
  • 밥상뉴스
  • 승인 2019.07.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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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 청사진 나왔다
허태정 시장, 2만 2000석 규모 개방형 건설 발표
종합운동장은 2026년까지 서남부스포츠타운 이전

 

대전 새 야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 형태가 22000석 규모 개방형으로 최종 결정됐다. 다만 향후 대전시 재정여건이 호전되는 시점에서 돔구장 증축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 및 기초를 시공할 예정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725일 시정브리핑을 통해 202412월 완공을 목표로 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한밭종합운동장 부지에 들어서는 새 야구장은 총 사업비 1493억 원을 투입해 지하1~지상4, 연면적 52100, 관람석 22000, 주차장 1863면 규모로 건설된다.

지하1층은 주차장과 구단관련시설, 지상1층부터 지상4층까지는 키즈파크, 관람석, 편의시설, 파티장 등이 들어선다. 특히 그라운드 레벨을 지상1층 바닥 보다 6.5M 낮추어 관람석과 구장간의 근접성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외부공간은 한화이글스 MVP 명예광장, 다목적 광장, 야외공연장 및 생태주차장 등이 조성되고, 줄 없는 번지점프 및 야구장 조망대 등 익스트림 체험시설과 야구장 내 놀이시설로 스카이서핑 등을 조성해 경기가 없는 비시즌 기간 중에도 외지 여행객과 시민들이 1년 연중 방문하는 테마형 파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교통기반도 대거 보강된다. 승용차 이용자와 대중교통 이용자간 동선을 분리하는 한편, 야구장 북측엔 완화차로와 트램정류장이 별도 설치되고, 남측 도로는 현재 왕복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한다.

한편, 현 야구장은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 완료 후 철거·평탄화 작업을 거쳐 사회인 야구장과 K-POP 야외 공연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종합운동장은 총 1209억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용계동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예정지에 18규모로 새로 조성된다. 그 전까지는 충남대학교·대전체육고등학교 등을 육상 훈련장으로 활용하고, 실업축구팀 코레일 홈구장은 월드컵 보조경기장을 활용할 계획이다.

허태정 시장은 베이스볼 드림파크를 보문산 도시여행 인프라 조성사업과 연계한 관광벨트로 조성해 시민들이 언제라도 와서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야구장이 준공되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원도심 명소로 자리매김해 원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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